이명박이 법치를 이야기 하였다...
이명박은 법치를 논할 자격이 없다.
어찌 법을 밥먹듯이 어겨온 자가 법치를 논하는가?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를 나무랜다”는 옛말이 있다.
양심없는 자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다.
이명박이 하고 있는 모든 짓은 협잡과 사기이다.
우리는 절대로 속지 않는다.
이명박이 하는 짓을 보라!
공기업 민영화, 노동조합 권리 박탈, 청년들의 인턴화,
4대강 죽이기, 대학생들 빚쟁이 만들기, 중산층 서민화,
서민 거지화, 근로자 노예화,
학생들 이기주의화, 미디어 - 정권의 나팔수화,
법을 지키는 사람 병신만들기...
이명박의 패악질은 끝이 없다.
그런 그대가 법치를 논하는가?
그대가 논하는 법치는 선량한 사람들을 때려잡아
감옥에 가두기 위한 술수이다.
그러나 이명박의 그 거짓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이탈리아의 베를루스코니의 거짓 성공에 기대는 모양인데...
우리는 로마인이 아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이다.
세계평화의 촛불을 켜든 사람들이다.
당신의 거짓을 모르는 자 어디 있는가?
4대강 유역에 당신들의 친인척,
지인들이 가진 땅들이 그 얼마인가?
4대강 개발 웃기는 소리 하지 마라!
인간의 탐욕이 빚어낸 참상들로 인해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고
그 시체들이 썩은 물을 토해낼 때
당신은 저자거리에서 벌겨 벗겨질 것이다.
무릇 한 사람의 생각이 열사람을 감동시키고
백사람 천사람의 공감을 얻으려면 반드시 정직하여야 한다.
그것은 가훈이 아니라
그 사람의 행동을 지배하는 원칙이어야 한다.
자신이 그 원칙을 수시로 어겨 왔다면
그 사람이 어찌 법치를 논할 수 있다는 말인가!
세상은 밝아오고 있다. 거짓은 거짓으로 사기는 사기로...
온 국민이 깨우치고 있기에
우리는 차거운 겨울 바람 앞에서도 촛불을 켜고 있다.
흐르는 물이 바다를 지향하듯이
우리는 대한민국의 깨우침을 위하여 몸을 내던질 각오를 했다.
이명박이 만들어 내는 거짓에 국민들이 속지 않도록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촛불을 켤 것이다.
2009. 12. 25.
성탄절을 맞이하여 "행복한 나라를 꿈꾸며"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