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이 김건희 씨가 윤석열 야당 대통령 후보에게 반말하는 것 보니까 최순실 이상으로 국가를 흔들 것이라는 말을 했다. 정말 딱한 여당 당 대표이다. 이런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 높은 자리에 앉았을 때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게 된다. 송영길의 말은 상당히 주관적이며 인과 관계를 찾아볼 수 없다. 이런 무식한 인간이 당 대표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하긴 전과 4범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뽑은 당에 제대로 된 인물이 있을 턱이 있겠는가? 야당 대통령 후보인 윤석열의 흠을 잡지 못하니 계속해서 김건희 씨를 물고 늘어지는 꼴을 보노라면 남자 망신은 이 인간이 시킨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김건희 사건은 결혼 전에 일이다. 그것까지 윤석열이 책임져야 한다고 우기는 민주당을 보면 어이가 없다. 전과 4범인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업보로 상대에 대하여 있지도 않은 혹은 티끌이라도 흠이라고 우겨대야 할 판이니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반말하는 게 최순실 이상으로 국가를 흔들어 댈 거라는 주장은 지나치지 않았는가? 송영길은 집에서 마누라에게 잘 대접을 받을까? 그의 마누라는 존댓말을 송영길에게 할까? 정말 이 인간도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이다. 자기 마누라도 반말하면 자기 마누라도 최순실처럼 당을 흔들겠네. 이런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운 인간이 여당 대표라는 게 코미디다.
역대 당 대표 가운데 이런 가벼운 인간은 처음 본다. 솔직히 이런 저속한 인간들이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자랑하는 걸 보면 어이가 없다. 정말 민주화 운동이었는지 의심이 든다. 저런 인간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꽃피웠다고 믿을 수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과거 독재 정권보다 더 악랄하다. 언론을 장악하고 사법부까지 장악하고 잘못된 국민의 선택으로 의회까지 점령당한 상태이다. 자기 반대자들에 대하여 고소와 고발을 남발하는 정권이다. 정직하게 말하면 국민의 어리석은 선택이 불러온 화였다. 대선의 불리함을 느낀 나머지 무언가 야당 대표로서 여당을 압박하겠다는 말의 수준이 음란스럽다. 당연히 이런 인간이 당 대표인 당에서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운 게 당연하기는 하다. 대한민국 역대 정권 가운데 이런 수치스러운 정권은 처음이다.